이마트 "3월달 내내 최저가 도전"

장영은 기자I 2013.02.28 06:00:00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이마트(139480)는 다음달 한달 내내 생필품 가격을 대폭 할인하는 ‘연중 최저가격 도전’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마트는 1차 행사로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총 2200여종, 1000억원 물량의 상품에 대해 최대 63%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현재 100g에 1380원 하는 삼겹살은 1인 2kg 한정으로 820원에 판매하며, 3만4200원에 판매하던 하기스 프리미어 기저귀(중형, 대형)는 2만9200원에 선보인다. 농심 신라면 20개 들이 한박스(현재가 1만2640원)는 신한카드로 사면 9980원이다.

이밖에도 품절제로 보장상품을 기존대비 최대 8배 가량 많은 80여품목으로 늘리고 품절을 대비해 평소대비 2배 이상의 물량을 확보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위해 작년부터 올 2월까지 대형마트 3개사의 최근 1년 행사가격을 조사해 최저가격으로 책정했다”며 “3월 한 달간 매주 가장 저렴한 행사가격 대비 더 할인된 가격으로 행사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함편, 이사철을 맞아 삼성, LG등 대형 가전사들과 함께 ‘최신 인기 가전 알뜰 구매 찬스 BIG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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