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4명..당첨금 7.2억

김세형 기자I 2008.07.05 22:03:49

1등 당첨숫자 `17,18,31,32,33,34`..보너스 `10`

[이데일리 김세형기자] 이번주 로또 복권의 1등 당첨자는 총 14명으로 각각 7억2000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나눔로또는 5일 제292회 로또 복권 공개추첨 결과, 행운의 당첨숫자 `17, 18, 31, 32, 33, 34`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각각 7억2000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2등 보너스 숫자는 `10`. 행운의 숫자 6개 중 5개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당첨자는 37명으로 4542만원씩 받는다. 5개의 행운 숫자를 맞힌 3등은 1688명이며 각각 99만원씩을 받고, 숫자 4개를 맞힌 4등은 6만6893명으로 각각 5만원씩을 받는다.

5등으로 숫자 3개를 맞힌 99만6397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각각 받게 된다. 이번주 로또 복권 총 판매액은 433억원, 1등에게는 100억원이 배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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