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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거품론 속…챗GPT 경쟁사 앤트로픽, 美에 인프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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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5.11.13 00:51:23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미국 AI 인프라에 투자하고 나선다.

12일(현지시간) 앤트로픽은 미국 텍사스와 뉴욕에 맞춤형 데이터센터 건설을 시작으로 미국 AI 인프라 구축에 500억달러를 지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플루이드스택(Fluidstack)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플루이드스택은 이미 메타, 미드저니,미스트랄 등 클라이언트에 대규모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러스터를 공급하고 있다.

투자 계획에 따라 내년부터 첫 번째 시설은 내년 가동된다. 이어 추가 부지들도 뒤이어 선정될 예정이다.

이번 투자는 미국 내 컴퓨팅 역량과 기술 주권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높아지는 시점에 나왔다. 이에 따라 앤트로픽은 AI 인프라 분야 주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이번 움직임은 앤트로픽의 경쟁사인 오픈AI가 자체적으로 인프라 확장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뤄졌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는 엔비디아, 브로드컴, 오라클 등 주요 클라우드 업체와 계약을 통해 1조4000억달러 이상의 장기 인프라 투자 약속을 확보해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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