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리프트(LYFT) 주가가 개장과 함께 급등하고 있다.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한 영향이다. 경쟁사인 우버 주가가 실적 발표 이후 약세 흐름을 보였던 것과 대조되는 움직임이다.
6일(현지시간) 오전 10시6분 현재 리프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03%(1.21달러) 21.2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리프트는 올 한해동안에만 50% 이상 상승했다.
리프트는 3분기 주당순이익(EPS)이 0.11달러로 전년 동기 기록했던 0.03달러 손실 대비 흑자전환 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총예약액(Gross bookings)은 48억달러로 시장 전망치였던 47억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총예약액은 플랫폼을 통해 이뤄지는 차량 서비스 등에 대한 총 달러 가치를 말한다. 매출은 17억달러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
리프트는 3분기 성장의 70%가 대학 도시 등 상대적으로 사용이 저조했던 미국 시장에서 나왔다고 분석했다. 또 올해 인수한 유럽 영업 부문인 프리나우에 대해 600만명 이상의 추가 승객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리프트는 4분기 총예약액이 최대 51억3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0% 증가한 수준이다.
리프트의 경쟁사 우버(UBER)는 3분기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약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역시 전 거래일 대비 0.7%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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