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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장특징주] 램버스, 로빈후드, 유니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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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I 2025.09.16 01:43:56
[이데일리 이은주 기자]

램버스(RMBS)는 월가 주요 증권사들의 목표가 상향 조정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시장조사업체 집계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4명의 애널리스트가 램버스에 대해 ‘매수’ 이상의 의견을 내놓았으며, 평균 목표가는 90달러로 직전보다 16.5% 높아졌다. 최고가는 120달러, 최저는 75달러다. 램버스는 고속 메모리 인터페이스 칩과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반도체 기업으로, 최근 분기 매출 성장률이 30%를 웃도는 등 견조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순이익률 33.6%, 부채비율 0.02라는 안정적인 재무구조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오전 10시 36분 기준 주가는 13.65% 급등한 97.77달러를 기록했다.

로빈후드(HOOD)는 일반 투자자 대상 비상장 기업 투자 펀드 출시 소식에도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로빈후드 벤처스 펀드 I’를 SEC에 등록 중이며,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펀드는 다양한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블라드 테네프 로빈후드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펀드를 통해 개인 투자자들도 엘리트만 누리던 기회에 접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는 상장 기업 수 감소와 비상장 스타트업 가치 급등을 펀드 출시 배경으로 제시했다. 실제로 오픈AI의 기업가치는 지난해 1,570억달러에서 지난달 5,000억달러로 뛰었다. 오전 10시 21분 로빈후드 주가는 0.74% 내린 113.92달러에 거래됐다.

유니레버(UL)는 반기 보고서를 통해 임직원 주식보상 프로그램에서 미할당 주식 수가 650만주로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보상제도의 안정적 운영을 보여주는 것으로, 재무 전략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요인으로 평가된다. 시장에서는 유니레버 주식에 대해 매수 의견과 67달러의 목표가가 제시됐다. 팁랭크스의 AI 애널리스트 ‘스파크’ 역시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을 내며 안정적인 매출과 운영 효율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높은 밸류에이션은 부담 요인으로 지적된다. 유니레버는 글로벌 소비재 시장 전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시가총액은 1,539억달러 규모다. 오전 10시 56분 기준 주가는 0.65% 하락한 62.49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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