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글로벌 방산업체 록히드마틴(LMT)은 2분기 실적발표와 함께 대규모 방산 손실을 반영하며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돈데다 일부 국방 사업에서 16억달러 규모의 손실이 발생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22일(현지시간) 오전11시59분 록히드마틴 주가는 전일대비 8.74% 하락한 420.2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이날 422달러에 출발해 한때 437달러선까지 올랐으나 이후 하락 전환돼 416달러선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이날 개장전 2분기 공개된 록히드마틴의 2분기 매출은 181억6000만달러로 시장예상치인 185억7000만달러를 하회했고 주당순이익(EPS)은 1.46달러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일부 레거시 방산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리스크가 발생해 관련 재무 상태를 재평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장기 성장성과 배당 안정성은 유효하다는 시각도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수익성 불확실성이 주가 반등을 제한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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