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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헬스케어株 줄줄이 급락…센틴 쇼크에 보험섹터 전반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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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5.07.03 01:52:43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건강보험업체 센틴(CNC)의 부정적 뉴스 여파로 유나이티드헬스(UNH), CVS헬스(CVS), 몰리나헬스케어(MOH), 휴마나(HUM), 엘레반스헬스(ELV) 등 주요 보험 관련주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오후12시46분 현재 유나이티드헬스 주가는 전일대비 4.30% 하락한 312.1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각 CVS헬스는 2.50% 내린 67.84달러, 몰리나헬스케어는 20.63% 폭락한 243.05달러를 기록 중이다.

CNBC에 따르면 이날 센틴이 공개한 메디케어 어드밴티지(MA) 관련 손실 가능성이 보험업계 전반의 수익성에 대한 우려로 번지며 매도세가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서는 센틴의 내부 리스크가 타 보험사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인식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

휴마나 주가는 3.15% 떨어진 244.63달러, 엘레반스헬스는 9.14% 급락한 359.6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일부 종목은 장 초반 한때 낙폭이 10%를 넘기기도 했다.

시장전문가들은 “MA 사업이 보험사 수익의 핵심인 만큼 하나의 기업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전반적인 섹터 리스크로 확산되기 쉽다”며 “최근까지 양호한 흐름을 보였던 헬스케어 섹터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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