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미국 최대 페인트 생산업체 셔윈-윌리엄즈(SHW)는 지난 1분기에 불안정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 소식에 29일(현지시간) 오전 11시 35분 기준 셔윈-윌리엄즈의 주가는 전일대비 4% 상승한 348달러선에서 거래 중이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셔윈-윌리엄즈는 지난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이 2.25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에 기록한 2.17달러 대비 상승했으며, 시장 예상치인 2.15달러를 상회했다고 전했다.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전년 대비 4.6% 상승한 9억3700만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3억1000만달러로 지난해 기록한 53억7000만달러 대비 소폭 감소하면서 시장 예상치인 54억달러를 밑돌았다.
하이디 페츠 셔윈-윌리엄즈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분기에 수요 환경이 불안정한 가운데서도, 매출총이익의 확대와 비용 통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2분기 매출은 한 자릿수 초반 범위에서 증가 또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요 둔화는 올해 하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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