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베어드가 피트니스 체인 기업 플래닛 피트니스(PLNT)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한 뒤 주가가 26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이날 플래닛 피트니스의 주가는 전일 대비 1.5% 상승해 82.3달러 선에 거래 중이다.
플래닛은 시장 예상치를 넘어선 2분기 매출 3억 94만 달러에 주당 순이익 0.71달러를 기록했다.
베어드의 애널리스트 조나단 콤프(Jonathan Komp)는 플래닛의 가치와 프랜차이즈 모델이 회복력을 유지할 것이며, 더 낮은 이자율과 건설 비용에서 잠재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콤프는 또 플래닛 피트니스가 성장이 둔화되는 환경에서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