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야지 투 자라섬’은 KT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문화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대형 음악 축제다.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행사는 작년까지 당일 행사로 진행되었으나, 올해는 고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다시 양일간 진행된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윤종신, 김윤아, 박정현, 김범수, YB, 박명수, 적재 등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뛰어난 가창력과 대중성을 바탕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KT는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KT의 IPTV 서비스인 ‘지니 TV’와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등 KT그룹의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GS25, 동아제약 박카스, 가마치통닭, 청년 푸드트럭 등이 참여하는 풍성한 먹거리 존(F&B존)도 준비됐다.
티켓은 KT 멤버십 포인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1일권은 8000포인트, 2일권은 1만2000포인트로 예매가 가능하다. KT 고객은 본인을 포함해 최대 4인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65세 이상, 장애인, 미취학 아동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8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KT 브랜드전략실장 윤태식 상무는 “KT 보야지 투 자라섬은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매년 2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참여하여 전석 매진을 기록하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일상 속에서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KT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