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미국 투자가 캐시우드가 운영하는 아크인베스트먼트의 상장지수펀드(ETF)가 최근 테슬라(TSLA)의 주가가 주춤하자 주식을 대량으로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캐시우드는 전일 테슬라 주식을 총 21만6682주, 약 3521만달러어치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투자 펀드들이 지난해 12월 테슬라 주식을 다시 매입하기 시작한 이래 최대 규모이다.
이로써 캐시우드의 주력 ETF인 아크이노베이션 ETF(ARKK)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이어 테슬라를 두 번째로 많이 보유하게 됐다.
한편 아크인베스트먼트는 지난 2월부터 엔비디아를 매각해 보유 지분 대부분을 차익실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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