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소프트웨어 업체 콘플루언트(CFLT)가 4분기 예상치를 훌쩍 뛰어넘는 강력한 실적을 발표하고 낙관적인 연간 가이던스를 제시한 뒤 8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오전 거래에서 콘플루언트의 주가는 27.91% 상승한 31.07달러를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콘플루언트의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1억6870만달러에서 2억1320만달러로 상승하며 팩트셋 예상치 2억530만달러를 넘어섰다.
주당순이익(EPS)은 전년 동기 -9센트에서 9센트로 크게 올라 팩트셋 예상치 5센트를 훨씬 웃돌았다.
콘플루언트는 올해 연간 매출이 약 9억5000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대비 22% 증가한 수치로, 월가 예상치 9억4000만달러보다 높은 수준이다.
로한 시바람 콘플루언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견고한 4분기 실적을 감안할 때 올해 연간 매출 가이던스를 달성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비GAAP 영업 마진, 잉여 현금 흐름 마진에서 첫 손익분기점을 달성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워드 마 구겐하임 애널리스트는 가이던스가 보수적인데 대한 투자자들의 회의론이 제거됐다며 콘플루언트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6달러에서 35달러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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