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의료기기 업체 보스턴 사이언티픽(BSX)이 지속성 심방세동에 대한 1차 치료법으로 자사 장치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발표한 뒤 29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보스턴 사이언티픽의 주가는 2.84% 상승한 57.88달러를 기록했다.
보스턴 사이언티픽은 내년 1분기 이 장치에 대한 FDA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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