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수익 기자] 민주당이 26일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지도부회의를 개최한다.
김한길 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헬기편으로 백령도를 찾아 ‘정전 60주년 기념 안보 최고위원회’를 연다. 민주당 지도부는 또 현지 해병대 부대를 방문하고 장병들도 격려할 예정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번 방문에서 최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논란과 관련 정쟁을 중단하고 민생에 집중하자는 뜻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또 과거 김대중정부와 노무현정부가 NLL을 사수해왔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민주당도 그 뜻을 계승해 NLL을 지키겠다는 의지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김한길 대표는 지난 24일 기자회견에서도 새누리당 측이 주장하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논란’과 관련, “노 대통령이 NLL을 포기하려고 했다는 정부·여당의 억지주장에 대해 이미 국민 각자가 현명하게 판단하고 계시다고 믿는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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