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PYL 고객 차량 100여대 앞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15년 만에 재개봉한 명작 ‘노킹 온 헤븐스 도어(Knockin‘ On Heaven’s Door)’를 상영하고, 스낵바와 포토 타임을 갖는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전했다. 또한 참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연을 받아 라디오 쇼를 진행하고 고객들이 주차된 상태에서 차량 헤드라이트를 활용해 다같이 ‘PYL’ 단어를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현대차는 지난달 블루멤버스(http://bluemembers.hyundai.com)에서 이벤트를 공지하고 참가 신청을 받아 총 100명(동반 1인)을 추첨해 이번 행사에 초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PYL 고객만의 독특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대전 엑스포와 대구 씨네스카이에서 자동차극장 초청 이벤트를 열었고, 8월에도 부산·광주에서도 실시할 계획이다.
|
▶ 관련기사 ◀
☞[주간추천주]하나대투증권
☞현대차, '2013 카잔 하계 유니버시아드' 공식 후원
☞현대차 대치지점 "고갱 재해석 특별작품 보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