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크로스오버車, 스바루 `비지브` 제네바 모터쇼서 최초 공개

김민정 기자I 2013.02.10 13:17:09
▲ 스바루 ‘비지브’ [사진=스바루 제공]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스바루가 오는 3월 열리는 2013 제네바 모터쇼에서 ‘스바루 비지브’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스바루 비지브는 차세대 크로스오버 모델로, 양산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비지브는 2.0리터 박서 디젤 엔진을 갖췄고, 작고 가벼워진 차세대 리니어트로닉 CVT(무단 변속기)가 장착됐다.

이 외에도 스바루는 스바루 ‘뉴 포레스터’를 유럽 시장에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스바루 ‘뉴 포레스터’는 스바루의 대칭형 AWD 시스템이 적용돼 직진 시 안정감과 위급 상황 시 순간 움직임에서 탁월한 정확성을 제공한다.

한편, 제네바 모터쇼는 오는 3월 7일부터 17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다.

2013 제네바 모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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