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부터 두 달간 진행된 UCC 공모전에 총 100여편이 응모했다. LG유플러스는 창의성 및 상상력을 중점으로 평가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총 6개팀을 선정, 상금과 상패를 전달했다.
대상작은 수원대학교 김성종(27)씨와 한양대학교 김선우(27)씨가 제작한 ‘절대 말할 수 없는 그 곳’ 작품이다. LG 유플러스는 이 작품을 전국 8만5000여개 FREE_U+zone에서 광고로 상영할 계획이다.
김성종 씨는 “수상의 기쁨도 크지만 광고기획자의 꿈을 미리 이루게 된 것 같아 더욱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FREE_U+zone’은 와이파이 존에서 ‘FREE_U+zone’이름의 접속아이디(SSID)를 선택해 약 15초 분량의 광고 한편 시청하면 1시간 동안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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