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전국 요양병원 클라우드 의료시스템 구축

김상윤 기자I 2012.10.28 09:00:30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와 MOU 체결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와 전국 요양병원의 클라우드 의료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사는 전국 약 1000여곳의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클라우스 HIS(Hospital Information System, 병원정보시스템)을 활용한 맞춤형 의료정보시스템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또 클라우드 솔루션과 정보보안 기술을 적용해 요양병원의 운영 효율성을 개선하고, 환자의 정보보호를 강화하는 등 보안과 안정성을 한층 강화시킬 계획이다.

노세용 LG유플러스 C&D단장은 “협회와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통해 요양병원 맞춤형 의료정보시스템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며 “클라우드 기반의 의료정보시스템을 바탕으로 실버건강케어 서비스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와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가 전국 요양병원의 클라우드 의료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노세용 LG유플러스 C&D단장(右)과 윤영복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회장(左)이 협약 체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 관련기사 ◀
☞LG U+, 바이오하자드 5 등 캡콤 신규게임 출시
☞[슈퍼루키 50인의 선택] LG유플러스(032640)
☞LG U+, 청소년 위한 '선불+멤버십' 카드 출시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