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씨티그룹은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의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취소에도 불구하고 참여했던 건설사들의 이익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전망했다.
씨티는 23일자 보고서에서 "이번 쿠웨이트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건설회사들의 올해와 내년 추정 EPS가 각각 3%, 6%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씨티는 "GS건설(006360)과 SK건설은 20억달러 규모로, 올해와 내년 EPS는 6%씩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며 "반면 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은 상대적으로 이익 영향이 더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GS건설은 디자인 작업의 20%인 1400만달러를 미리 받았고 나머지 900만달러를 요청할 것"이라며 "이번 수주 취소로 건설사들은 어떤 손실도 보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씨티는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일정은 알 수 없지만 공사가 재입찰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면서도 "앞으로 다운스트림 업종을 중심으로 해외에서의 공사수주 전망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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