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은주 기자]어드밴스드 마이크로 디바이시스(AMD) 주가가 월가 최고 애널리스트의 긍정적 평가에도 불구하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AMD는 17일(현지시간) 오전 11시 10분 기준 3.62% 하락한 201.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루이스 미시오시아 다이와증권 애널리스트는 AMD에 대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00달러를 재확인하며, 현 주가 대비 약 43%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고 벤징가는 전했다. 그는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용 CPU와 GPU 수요 증가가 AMD의 중장기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시장에서는 최근 가파른 주가 상승 이후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단기 조정 압력이 커진 모습이다. AMD 주가는 연초 대비 70% 이상 급등한 상태로, AI 반도체 기대감이 상당 부분 선반영됐다는 인식도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AMD는 엔비디아(NVDA)와의 GPU 경쟁뿐 아니라 인텔(INTC)과의 CPU 시장 경쟁 속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데이터센터용 ‘헬리오스(Helios)’ 서버 랙을 출시하며 CPU·GPU 통합 솔루션 전략을 강화했다. 이는 고객들이 보다 쉽게 AMD 기반 AI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증권가는 단기적으로는 밸류에이션 부담과 시장 변동성으로 주가 조정이 불가피할 수 있지만,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라는 구조적 흐름은 여전히 AMD에 우호적이라는 평가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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