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광산업체 프리포트맥모란(FCX) 이 인도네시아 그라스버그 구리·금 광산 차질에도 불확실성이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는 평가 속에 월가로부터 ‘매수’ 의견을 얻었다.
30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프리포트맥모란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는 42달러를 유지했다. 이는 전일 종가 대비 13% 이상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로슨 윈더 BofA 연구원은 “그라스버그 광산 복구에 소요될 자본적 지출을 5억달러로 추정했다“고 전했다.
그라스버그 블록케이브 광산은 프리포트맥모란 매장량의 절반, 2029년까지 예상 산출량의 70%를 차지한다.
이번 생산 차질로 글로벌 공급 부족 전망이 오히려 구리 가격 상승 기대를 키우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12시37분 프리포트맥모란 주가는 전일 대비 3.83% 오른 38.5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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