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전자상거래 업체 엣시(ETSY)가 신규 임원 인사 소식에 힘입어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오후1시32분 엣시 주가는 전일대비 7.40% 오른 58.0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CNBC에 따르면 엣시는 오는 9월25일부로 레이프 콜번을 신임 최고제품 및 기술책임자(CPTO)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콜번은 현재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재직 중이며 이번 인사로 제품과 기술 조직을 총괄하게 된다.
이번 결정은 10년간 재임한 닉 다니엘 최고제품책임자의 퇴임에 따른 후임 인사다.
시장에서는 제품과 기술을 동시에 지휘하는 리더십 일원화가 플랫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다만 장기간 근무한 다니엘의 퇴임으로 단기 변동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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