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마이크로스트래티지(MSTR)가 또다시 대규모 비트코인 매입에 나서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4일(현지시간)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를 통해 최근 2만1021개의 비트코인을 약 24억6000만달러에 매입했다고 밝혔다. 개당 평균 매입가는 약 11만7256달러다.
이번 매입으로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총 62만8791개가 됐다. 현재 시가로는 약 720억달러 규모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세계 최대의 상장 비트코인 보유 기업으로, 암호화폐를 기업 전략의 핵심 자산으로 삼고 있다.
이날 오후 12시 38분 기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주가는 4.89% 상승한 384.57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76% 상승한 11만5090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