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냉동 감자 제품 제조업체 램웨스턴(LW)은 4분기 실적 서프라이즈와 구조조정 발표에 힘입어 23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했다.
이날 오전 11시 58분 기준 램웨스턴 주가는 17.19% 상승한 57.62달러로, S&P500 지수 내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램웨스턴의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87센트로 예상치 63센트를 대폭 상회했다. 매출은 16억8000만달러로 예상치 15억9000만달러를 웃돌았다.
이번 실적 호조는 해외 시장 판매 증가가 원동력이 됐다. 북미 지역 매출은 1% 감소했지만 국제 매출은 15% 급증하며 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글로벌 외식 수요가 둔화되는 상황에서도 램웨스턴은 “프렌치프라이는 경제적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소비자와 고객 모두가 여전히 선호하는 메뉴”라고 밝혔다.
한편 램웨스턴은 전세계 인력의 약 4% 감축을 포함한 새로운 비용 절감 프로그램 ‘포커스 투 윈(Focus to Win)’을 발표했다. 이 프로그램은 2028년까지 연간 2500만달러의 고정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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