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HSBC는 24일(현지시간) 반도체 및 인프라 소프트웨어 기업 브로드컴(AVGO)에 대해 인공지능(AI) 칩 사업 전망이 예상보다 좋을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배런스 보도에 따르면 프랭크 리 HSBC 애널리스트는 브로드컴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240달러에서 400달러로 대폭 높였다.
리 애널리스트는 “AI 전용 반도체(ASIC) 프로젝트의 가시성이 높아졌고 평균 판매단가(ASP)에서도 강한 가격 결정력을 확보한 점이 긍정적”이라며 “브로드컴의 향후 2년간 AI 칩 매출 성장 가능성이 과소평가됐다”고 밝혔다.
리 애널리스트는 “대형 클라우드 업체들의 설비투자 확대가 AI ASIC 수요를 주도할 것”이라며 브로드컴이 향후 새로운 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오후 1시 9분 기준 브로드컴의 주가는 3.18% 상승한 261.8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브로드컴 주가는 올해들어 13% 상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