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정 기자] 애플(AAPL)의 혼합현실 헤드셋인 비전프로(Vision Pro)가 12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외 다른 국가에서도 출시된다.
호주의 고객은 이날 아침부터 헤드셋을 구매할 수 있게 됐으며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영국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는 이 헤드셋이 6월 28일에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등 아시아 시장에서 먼저 출시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아이폰과 같은 기존 하드웨어의 경우,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직접적으로 매장에서 테스트를 해보지 않고 온라인에서 사전 주문하기도 했다.
하지만 가격이 매우 비싼 편에 속하는 비전프로를 매장에서 경험할 수 있게 한다는 것은 애플이 ‘왜 헤드셋에 3,499파운드를 내야 하는지’ 사람들을 설득할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이날 애플의 주가는 1.3% 상승한 230달러 선에 거래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