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웰스파고가 수요 약화로 이스라엘 태양광 제품 제조업체 솔라엣지 테크놀로지스(SEDG)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고 CNBC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웰스파고는 인버터 출하량 감소, 평균 판매 가격 및 마진 감소를 반영해 솔라엣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동일비중으로 하향했다.
목표가는 190달러에서 82달러로 낮췄다. 이는 이전거래일 종가 대비 17.38% 상승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이날 오후 거래에서 솔라엣지 주가는 8.10% 하락한 69.48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