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예진 기자] 제너럴모터스(GM)는 에어백 인플레이터 결함으로 대규모 리콜이 예상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5일(현지시간) 낮 12시 50분 기준 GM의 주가는 전일대비 2.50% 하락한 30.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최소 2000만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부품은 자동차 부품 업체인 ARC오토모티브에서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아직 구체적인 리콜 차량 대수 및 차량 모델에 대해 공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