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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는 이날 오전 코로나19 위기대응특별위원회(특위)의 오미크론 대응 긴급점검회의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오미크론 확진자수와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수 등 추이를 보고 받고 대책을 논의한다.
이후 오후에는 전국 자영업자·소상공인 단체 대표단과 긴급간담회에 참석한다. 이 후보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힘이 되겠습니다’를 주제로 소상공인 손실보상 문제와 영업제한 완화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다.
이 후보는 앞서 지난 6일에도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고통 경감을 위해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부스터샷)자에 대해서는 자정까지 영업시간 제한을 풀어줄 것을 주장했다. 당시 이 후보는 “우리나라 2차 접종률은 85.9%, 3차 접종률은 54.9%다. 국민에게는 백신접종을 장려하고 한편으로는 자영업자의 고통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