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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의 맞춤형 프로그램인 ‘Q바이 애스턴 마틴’과 함께 뱅퀴시 S 볼란테의 ‘톰 브래디 시그니처 에디션’을 제작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파워트레인은 6.0리터 자연흡기 V12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58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323km/h, 제로백(정지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5초다. 여기에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됐다.
톰 브래디 시그니처 에디션 뱅퀴시 S 볼란테는 단 12대만 한정 제작된다. 내년 상반기 출시될 이 차의 판매 가격은 35만 9950달러(한화 약 4억원)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