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이데일리 안승찬 특파원]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벨기에 브뤼셀에서 벌어진 연쇄 폭탄 테러를 자신들이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IS는 22일(현지시간) 인터넷에 공개한 성명에서 “우리 형제들이 자살폭탄 벨트와 폭탄을 품고 자벤텀 공항과 브뤼셀 지하철역에서 최대한의 죽음을 가져오려 했다”며 “우리 형제들은 벨기에 중심에서 IS의 위대함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어 “IS에 대적하는 모든 국가에 이와 같은 결과로 답했다”며 “이는 시작에 불과하고 알라의 허락 아래 결과는 참혹하고 끔찍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IS의 온라인 매체인 아마크통신도 “IS 전사들이 폭탄 벨트와 폭발 장치로 벨기에 수도 브뤼셀의 공항, 전철역에서 연쇄적인 작전을 수행했다”고 보도했다. 아마크통신은 벨기에를 ‘IS에 대적하는 국제동맹군에 참가한 국가’로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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