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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스는 우루과이 최대 축제 페레이드로 스페인 식민지 시대 당시 몬테비데오 거리에서 노예들이 페레이드를 처음 연 것이 발단이 돼 시작됐다.
라마다스 기간 동안에는 전통 음악인 칸돔베(Candombe)에 맞춰 드럼을 연주하고 춤을 추는 ‘콤파르사스’(Comparsas) 경연대회가 열려 축제의 흥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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