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식에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과 정종환 한국GM 노조지부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새 부속의원은 이전보다 약 1.8배 커진 870㎡ 규모로 임직원의 정기 건강검진을 위한 건강검진센터를 새로 갖췄다. 또 제조업 종사자를 위해 근골격계 질환 예방·치료를 위한 물리·재활치료 장비도 도입했다.
한국GM은 올 5월 부평공장 내 연면적 2813㎡ 규모의 3식당을 여는 등 임직원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있다.
호샤 사장은 “직원이야말로 회사의 가장 큰 자산”이라며 “새 부속의원이 직원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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