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인피니티 Q30 콘셉트 첫선

김형욱 기자I 2013.08.10 06:00:00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닛산자동차는 오는 9월 10일(현지시간) 독일에서 개막하는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인피니티 Q30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Q30 콘셉트는 닛산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피니티의 미래 디자인을 제시한 모델이다. 포뮬러원(F1) 3년 연속 챔피언인 세바스티안 페텔(독일·레드불 레이싱 팀)이 개발 단계에서부터 참여했다. 치타 같은 고양이과 포유류의 디자인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됐다.

요한 드 나이슨(Johan de Nysschen) 인피니티 사장은 “Q30 콘셉트는 인피니티의 공격적인 글로벌 성장 전략을 뒷받침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피니티 Q30 콘셉트 그래픽 이미지. 한국닛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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