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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5월 가정의달 초등학생 400명 놀이공원 초청

이현정 기자I 2013.05.12 09:00:00
[이데일리 이현정 기자]KB금융(105560)지주는 임직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꿈나무마을 초등학교 어린이들과 놀이공원 체험에 나섰다.

어윤대 회장을 비롯한 KB금융지주 임직원들은 11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꿈나무마을 알로이시오 초등학교 어린이 400여명과 놀이기구 체험 및 공연, 동물 생태 관람 등 ‘꿈나무마을 사랑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

꿈나무마을 어린이들이 직접 준비한 태권공연으로 문을 연 이날 행사는 노래와 댄스, 레크레이션과 개그맨 신보라씨가 어린이들과 함께 사파리체험을 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어윤대 회장은 “이 나라의 새싹이자 미래를 이끌어갈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앞으로 씩씩하게 자라서 이 나라의 희망이 되어 주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KB금융은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나누는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가운데)과 개그우먼 신보라씨(두번째줄 가운데)가 11일 용일 에버랜드에서 열린 ‘KB금융 꿈나무마을 사랑 만들기‘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사파리체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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