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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4개 안테나로 LTE 속도 늘린다

김상윤 기자I 2012.11.11 09:00:35
[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KT(030200)가 LTE 어드밴스드(Advanced) 대표기술 중 하나인 ‘쿼드 안테나(Quad Antenna)’기술로 한층 빨라진 LTE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KT의 ‘쿼드 안테나’ 기술은 기지국 2개의 총 4개 안테나에서 동시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이다. 기존에는 한 기지국에 있는 2개의 안테나에서 데이터를 송수신했다.

이러한 ‘동시전송(Joint Transmission)’기능은 차세대 LTE기술인 ‘LTE 어드밴스드’의 핵심기술로, KT는 LTE WARP 가상화 기술로 구현하고 있다.

KT측은 “여러개의 조명들을 한 곳에 집중해 밝게 비추는 것과 유사한 것”이라며 “셀(Cell) 경계지역에 있는 고객들에게 최대 2배 빠른 LTE속도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갤럭시노트2와 출시예정인 아이폰5 등 최신 LTE폰에서 ‘쿼드안테나’ 효과를 누릴 수 있으며, 초기 LTE폰을 쓰는 고객들은 안드로이드 OS스인 아이스크림샌드위치(ICS)로 업그레이드하면 바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쿼드 안테나 기술과 일반 LTE 기술 이용시 경계지역에서 나타나는 현상 설명. KT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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