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억 넘는 벤츠 SLS AMG 로드스터, `신품` 등장?

▲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로드스터` (출처: 메르데세스 벤츠 홈페이지)

[이데일리 박지혜 리포터] SBS 주말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메르세데스 벤츠의 다양한 차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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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을 중요시하고 부유한 아내의 재력 덕을 톡톡히 보고 있는 이정록(이종혁)의 차는 2억7510만원을 호가하는 `SLS AMG 로드스터`. 또 그의 아내 박민숙(김정난)의 차는 `E 350 블루이피션시`와 `SLK 200 블루이피션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메르세데스 벤츠의 `더 뉴 M 클래스`와 `더 뉴 B 클래스` 등 다양한 모델이 드라마 캐릭터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등장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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