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 노무현 전 대통령이 1일 새벽 2시10분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마치고 나와 포토라인에 서서 사진촬영에 응하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최선을 다해 조사를 받았다"는 짧은 말을 남긴채 버스를 이용, 검찰청사에 도착한지 13시간 만에 봉하마을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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