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프랑스 슈퍼마켓에서 이뤄지는 현금거래의 75%는 유로화로 이뤄지고 있다고 프랑스 슈퍼마켓 체인 협회인 FCD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FCD에 따르면 전체 거래의 45%는 신용카드로 이뤄지고 있으며 15%가 수표, 유로화 동전과 지폐 거래가 30%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0% 정도만이 프랑화로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억여명의 유럽인들에 의해 사용되고 있는 단일통화 유로화는 지난 1월 1일부터 일반에 유통되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