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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엔비디아, AI서 가장 우수한 위치" 호평에도 주가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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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I 2025.11.14 00:50:07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오는 19일 실적발표를 앞둔 엔비디아(NVDA)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오펜하이머는 엔비디아 목표가를 상향하고 나섰다.

13일(현지시간) 오펜하이머는 엔비디아 목표가를 기존 225달러에서 265달러로 높여잡았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37% 추가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outperform)’를 유지했다.

릭 셰이퍼 오펜하이머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는 그래픽 기업에서 최고 수준의 풀 스택(full stack) 인공지능(AI) 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했다”면서 “고성능 게이밍, 데이터센터·인공지능(AI), 자율주행 차량 분야에서 지속적인 초과 매출 성장을 이끌 여러 구조적으로 우호적 요인들이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오펜하이머는 엔비디아가 이번 실적 발표에서 시장 컨센서스를 뛰어넘는 성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셰이퍼는 “2주 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내년 말까지 블랙웰·루빈 플랫폼 누적 매출이 5000억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봤다”면서 “엔비디아는 여전히 AI에서 가장 우수한 위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셰이퍼는 엔비디아의 최대 매출규모(Total Addressable Market·TAM)이 중국 시장 규모인 500억달러를 제외하더라도 약 4조달러 규모라고 봤다.

한편 이날 엔비디아 주가는 오전 10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05%(7.84달러) 하락한 185.9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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