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클라우드 기반 생명과학 소프트웨어 기업 비바시스템즈(VEEV)가 CRM 사업 리스크 완화와 신규 성장동력 부각으로 월가로부터 투자의견이 상향됐다.
7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TD코웬은 비바시스템즈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380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 주요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일 종가 대비 약 27%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존 블랙리지 TD코웬 연구원은 “비바시스템즈가 기존 CRM 재플랫폼 과정의 리스크를 상당 부분 해소했고, 대형 제약사의 인하우스 전환과 기능별 서비스 확대로 매출 성장세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고 분석했다.
블랙리지 연구원은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와의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임상시험 소프트웨어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이큐비아의 데이터가 비바의 ‘나이트로’ 및 ‘네트워크‘ 제품과 통합되며 상업 부문 성장도 가속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후3시28분 비바시스템즈 주가는 전일대비 2.33% 오른 306.7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