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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적 성장하는 음처기 시장…미닉스 더 플렌더 7월 판매량 전년비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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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근 기자I 2025.08.24 07:05:00

상반기 전체 판매량도 전년대비 3배 증가
TV 홈쇼핑·백화점 등 판매채널 다변화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로봇청소기와 함께 필수 가전제품으로 자리매김 한 음식물처리기의 성장세가 무섭다. 2023년 1850억원 규모였던 음처기 시장은 2026년에는 5배 이상 커진 9400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음처기 제조사간의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앳홈의 미닉스 ‘더 플랜더’의 성장세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앳홈에 따르면 미닉스의 음식물처리기 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올해 상반기 전체 판매량 역시 전년 대비 약 3배 늘어났다. 미닉스는 △한 뼘에 불과한 작은 크기 △전자동 방식의 높은 편의성 △전문적인 사후서비스 등으로 1~2인 가구 뿐만 아니라 3~4인 가구까지 폭넓은 소비자층을 집중 공략하며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지난 3월 말 출시한 ‘더 플렌더 프로’는 미닉스의 기술력을 집약한 프리미엄 모델로 스마트 센서가 음식물의 무게(700g, 성인 2~3인 1일 평균 배출량)와 습도를 자동 감지해 건조·분쇄·살균 과정을 스스로 처리한다. 음식물이 없을 때는 절전 모드로 자동 전환돼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막고, 소량 배출 시에는 냄새와 부패 걱정 없는 ‘자동 보관’ 기능이 위생적인 사용을 돕는다.

또 국물 요리, 과일 껍질 뿐만 아니라 닭뼈·조개껍데기까지 정밀 3단 맷돌 구조로 강력하게 분쇄한다. 처리 중에도 음식물을 추가 투입할 수 있어 편의성이 뛰어나며 최대 130℃의 고온으로 유해균을 99.999% 제거하는 ‘하이퍼 건조·살균’ 기능을 갖췄다. 전문 애프터서비스(AS) 팀을 통해 철저한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품 등록 시 최대 2년의 무상 보증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앳홈 관계자는 “음처기 시장의 빠른 성장세는 1~2인 가구 증가, 맞벌이 확산, 주방 공간 축소, 위생 관리에 대한 관심 고조 등 사회·생활 구조 변화와 맞물리며 나타나고 있다”며 “특히 지방자치단체가 환경부 환경표지 인증제도 기준을 충족한 음처기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소비자 부담이 완화되며 성장세를 더욱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 수요 증가에 따라 생산시설을 풀가동하고 있다”며 “TV홈쇼핑, 백화점에도 공식입점하면서 판매채널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자료= 앳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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