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디지털 고객경험 전문업체 테스크어스(TASK)는 비상장 전환 계획과 1분기 실적호조를 동시에 발표하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오전11시44분 테스크어스 주가는 전일대비 15.79% 상승한 16.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공동창업자 브라이스 매독 CEO와 재스퍼 위어 사장이 블랙스톤 계열사와 함께 현재 보유하지 않은 모든 잔여 지분을 주당 16.50달러에 전액 현금으로 인수해 회사를 비상장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사회는 독립 이사로 구성된 특별위원회의 만장일치 권고에 따라 해당 거래를 승인했으며 거래는 2025년 하반기 내 마무리될 예정이다.
매독 CEO는 “이번 결정은 주주들에게 즉각적인 가치를 제공함과 동시에 회사가 장기적 관점에서 AI 시대에 대비한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테스크어스는 같은날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0.38달러로 시장예상치였던 0.32달러를 상회했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2% 증가한 2억7780만달러로 집계돼 예상치였던 2억7110만달러를 넘어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