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지나 기자] 자동차 부품 업체 앱티브(APTV)는 CEO의 자사주 매입 소식에 13일(현지시간) 주가가 상승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앱티브는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서류에서 케빈 클라크 CEO가 이번주 초 앱티브 주식 약 3만주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이날 오후 앱티브의 주가는 3.36% 상승한 69.2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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