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국의 억만장자 스탠리 드러켄밀러가 엔비디아 지분을 줄였디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단기적으로 AI붐이 과도하다”고 판단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2022년 경 파트너의 소개로 엔비디아를 알게 됐고 150달러선에서 매수해 900달러대에서 일부 수익실현을 한 것”이라고 그는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장기적으로 AI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그 성과는 4년~5년이 될 것”이라고 드러켄밀러는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