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배런스지는 이번 주 뉴욕증시는 ‘쉼’과 ‘강력한 실적발표’가 동시에 있는 주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주에는 미국의 최대휴일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과 엔비디아의 실적발표가 함께 있기 때문이다.
오늘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 줌 커뮤니케이션즈에 이어서 화요일에는 엔비디아, 아날로그 디바이시스, 오토데스크, 베스트바이, HP, 로우스가 실적을 발표한다.
또, 수요일에는 대표적 농기계주인 디어가 실적을 발표하고, FOMC 의사록이 공개된다.
목요일은 추수감사절로 주식시장과 채권시장 모두 휴장하고, 금요일에는 주식시장이 동부 표준 시간 기준으로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