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닐 카슈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7일(현지시간) 기준금리가 추가 인상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말했다.
카슈카리 연은총재는 이날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긴축을 완화한다고해서 적절한 시간안에 인플레이션이 우리 목표치인 2%대로 돌아갈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우리가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할 준비가 되어있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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