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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초연 배우로 9일간 재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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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호 기자I 2017.08.09 00:15:43

2001년 초연 이후 16년간 100만 관객 동원
라희선·고은경·홍인아 등 원년 멤버 의기투합
12~20일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의 한 장면(사진=쇼플레이).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소극장 연극의 스테디셀러인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가 단 9일간 재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초연부터 출연해 1000회 이상 무대에 함께 섰던 원년 멤버들이 다시 뭉쳐 의미를 더한다. 라희선·고은경·홍인아·조승연·이석현·이종은·최미령 등이다. 연극의 추억을 가진 관객에게 다시 한 번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2001년 초연 이후 16년 동안 170개 지역에서 4000회 공연해 100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다. ‘백설공주’를 짝사랑 이야기로 재해석해 전 세대 관객을 사로잡았다.

가로·세로 8m의 무대와 2개의 판넬, 6개의 박스, 2개의 막, 7명의 배우로 시작한 소극장 연극이다. 공연장의 한계를 뛰어넘은 참신한 연출, 연극적 상상력이 빛나는 무대와 소품, 깊은 여운을 주는 서정적인 음악과 안무 등으로 사랑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난쟁이 ‘반달이’의 마음을 그려 대한민국 대표 연극으로 자리를 잡았다.

오랜 시간 공연을 기다려온 관객에게 보답하기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연 종료 후 배우들과 함께 폴라로이드 촬영을 할 수 있는 ‘추억 만들기 이벤트’, 어른과 아이가 함께 3만원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어른아이 할인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는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KT&G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한다. 티켓 가격은 전석 4만5000원.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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