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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미스 파나마, 팔만 감쌌을 뿐인데.. 넘치는 볼륨감

박지혜 기자I 2015.12.17 00:01:06
사진=미스 유니버스 페이스북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은 ‘2015 미스 유니버스’ 대회를 앞두고 이브닝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미스 유니버스 측은 16일(한국 시각) 페이스북을 통해 김서연을 비롯한 각국 후보들의 이브닝 드레스 화보를 공개했다.

김서연은 어깨가 드러난 파란 드레스로 어깨를 드러내고 붉은 벽에 기대 머리를 만지며 미소 짓고 있다.

키 173㎝, 몸무게 51㎏, 신체사이즈 33-24-35인치의 몸매를 자랑하는 김서연은 2014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으며, 현재 이화여대에서 경영학을 공부하고 있다.

김서연 외 각 나라 대표 미인들도 화려한 이브닝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미스 유니버스 후보들은 오는 20일 세계 최고 미인의 자리를 놓고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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