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10명으로 구성된 이번 4기 봉사단은 향후 1년간 KT의 임직원 봉사단인 IT서포터즈와 함께 재능나눔 활동을 하는 ‘정기봉사’와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CSR활동’을 할 예정이다.
|
올레 대학생 봉사단은 주 1회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재능나눔 활동을 하는 ‘정기봉사’와 역사체험교육, 생태체험학습활동, 문화공연 관람 등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CSR활동’을 연중 진행했다. 2012년 1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한 재능나눔과 문화교류 활동 등 글로벌 CSR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출범 첫 해 총 4115명의 아이들에게 6850시간의 봉사활동을 진행했고, 특히 2013년 3기부터는 CSV(공유가치창출) 측면을 강조하며 CSV 관련 활동에 특화해 활동할 대학생들을 별도 선발하였으며 더욱 대학생봉사단의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
▶ 관련기사 ◀
☞올레tv, BBC '찰리와 롤라' 원어 서비스
☞KT "해외여행시 스마트폰 요금 피해 예방하세요"
☞이석채 전 KT회장, 구속영장 청구